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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소영, 80인분 분식차 통크게 쐈다··· ‘오늘부터 사랑해’ 촬영장 훈훈

추소영, 80인분 분식차 통크게 쐈다··· ‘오늘부터 사랑해’ 촬영장 훈훈

등록 2015.06.08 19:50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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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랑해’ 추소영이 촬영장에 맛있는 선물을 준비했다.

8일 KBS2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측은 출연 배우 추소영이 선물한 분식차로 화기애애한 점심 식사 시간을 갖는 배우와 스태프들의 모습이 포착된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5일 서울 근교의 캠핑장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컷으로, 떡볶이, 튀김 등으로 알차게 구성된 분식차는 1박 2일 합숙 촬영으로 고생하는 출연진과 스태프들을 위해 추소영이 준비 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KBS2 ‘오늘부터 사랑해’측은 출연 배우 추소영이 선물한 분식차로 화기애애한 점심 식사 시간을 갖는 배우와 스태프들의 모습이 포착된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 사진제공= 에이스토리KBS2 ‘오늘부터 사랑해’측은 출연 배우 추소영이 선물한 분식차로 화기애애한 점심 식사 시간을 갖는 배우와 스태프들의 모습이 포착된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 사진제공= 에이스토리


관계자에 따르면 추소영이 준비한 다양한 메뉴의 분식차는 허기진 스태프들의 끊임없는 발길로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추소영은 ‘오늘부터 사랑해’에서 웹 소설 작가인 윤대실 역을 맡아 실감나는 생활 밀착형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에게 호평 받고 있다.

오늘(8일) 방송될 ‘오늘부터 사랑해’ 46회에서는 윤승혜(임세미 분)와 만나지 말라는 양미자(이응경 분)의 말에 승혜에게 다가서지 못하고 망설이는 강도진(박진우 분)의 모습이 담길 것으로 예고돼 향후 극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KBS2 '오늘부터 사랑해'는 북촌 한옥 마을의 윤씨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입양과 파양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중심으로 상큼 발랄한 로맨스를 담은 따뜻한 가족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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