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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재벌가’→‘알바’로 변신

[상류사회] 유이, ‘재벌가’→‘알바’로 변신

등록 2015.06.08 22:45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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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이, ‘재벌가’→‘알바’로 변신 기사의 사진

유이가 재벌집 자제의 신분을 숨기고 푸드코너 알바로 잠입했다.

8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 연출 최영훈) 1회에선 백화점 푸드코너에서 알바를 하는 재벌가 자제 장윤하(유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하는 시식을 권유하며 손님들과 대면을 했다. 하지만 그때 윤하와 손님이 말다툼을 벌이게 됐고 결국 싸움이 일어났다.

그 모습을 본 지이(임지연)가 싸움을 중재하고 나섰다. 하지만 손님은 더욱 화를 내며 “넌 뭐냐”라고 소리친 뒤 윤하와 지이에게 체리를 집어 던졌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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