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매드맨스: 분노의 도로’는 10일 하루 동안 전국 495개 스크린에서 총 2만 912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지난 달 14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352만 1219명.
개봉 후 28일 만에 350만을 돌파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올 상반기 ‘어벤져스2’와 함께 최고 흥행작으로 남게 됐다. 하지만 11일 개봉하는 ‘쥬라기 월드’가 사전 예매율 80%에 육박하고 있어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가 과연 400만을 돌파할지에 대해선 지켜봐야 할 듯 하다.
한편 같은 날 ‘샌 안드레아스’는 6만 967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스파이’가 2만 8711명으로 3위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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