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를 기록했다.
17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전국 기준 시청률이 8.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7%보다 0.5%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윤하(유이 분)의 친오빠이자 태진 퍼시픽 그룹 후계자 친오빠 장경준(이상우 분)가 해외에서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윤하는 자신을 사랑하는 가람들이 모두 자신을 떠나게 된다는 트라우마에 빠져 준기(성준 분)에게 이별을 고한다. 하지만 사랑에 빠진 윤하의 마음은 키스로 위로하는 준기에게 더욱 빠져 들었고, 야망에 불타올랐던 그는 상류사회로 들어가는 사다리에 올라타게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정’은 11.0%, KBS2 ‘후아유-학교2015’는 8.2%를 각각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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