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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스킨십 자연스러워···여자친구 귀 만지는 거 좋아해”

지드래곤 “스킨십 자연스러워···여자친구 귀 만지는 거 좋아해”

등록 2015.06.19 09:44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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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과거 스킨십 관련 재조명. 사진=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지드래곤 과거 스킨십 관련 재조명. 사진=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뉴스룸'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그의 스킨십 관련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드래곤은 지난 2013년 3월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다가오지 않는 상대를 내 애인으로 만드는 결정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드래곤은 "위로 누나가 있어서 스킨십에 거부감이 없다"며 "좋은 일이 있으면 껴안고 있는 등 스킨십을 자연스럽게 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내가 뭘 하고 있건 옆에 여자친구가 있으면 항상 귀를 만지면서 한다"며 "귓볼을 만지면 안정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지대래곤 스킨십 관련 언급이 재조명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스킨십이 자연스럽군" "지드래곤 뉴스룸 나왔던거 정말 멋지더라" "지드래곤은 뭐든 자유로워보임" "지드래곤 군대 언제가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지드래곤이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눴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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