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와 전혜빈이 열애 중이라는 본지 단독 보도에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열애 사실을 전면 부인한 가운데,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했다는 목격담이 줄을 잇고 있다.
19일 본지는 측근을 통해 이준기 전혜빈의 열애설을 취재했으며, 취재 결과 다수에게서 두 사람이 다정한 모습을 여러 차례 목격했다고 전해 들었다.
취재 한 내용에 의하면 이준기와 전혜빈은 공개된 장소에서도 서로 손을 잡으며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동료’가 아닌 ‘연인’으로써의 모습을 보였다.
소속사는 이에 대해 “친한 동료사이일 뿐 절대 연인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고, 관련 기사가 나간 후 한 이 취재원은 뉴스웨이에 “이준기와 전혜빈이 손을 잡고 지나가는 것을 목격했다. 친한 동료가 손을 잡고 스킨쉽을 한다는 건 말이 안된다”고 털어놔 소속사의 입장을 반박했다.
이같은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준기와 전혜빈 두 사람은 소속사의 공식 입장처럼 친한 동료사이일 뿐일까. 아니면, 공식적으로 인정 하지 않았을 뿐 이미 사랑을 시작한 비공식 연인일까. 아닐 땐 굴뚝에는 연기가 나지 않는 법이다.
한편 앞서 이날 본지는 측근의 말을 빌려 이준기와 전혜빈이 한 유명 호텔의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을 함께 즐기며 스킨쉽을 하며 애정을 키워왔으며, 두 사람의 사이가 아주 두터워 보였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에서는 열애 보도 10여분 만에 “친한 동료 사이일 뿐 연인은 아니다”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준기와 전혜빈은 지난해 KBS2 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자연스레 가까워졌으며 현재 두 사람 모두 나무엑터스 소속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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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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