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가 동시간대 최하위로 출발했다.
2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극본 권기영, 연출 노상훈) 1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4.7%를 기록했다. 전작인 ‘후아유-학교2015’ 마지막회가 기록한 시청률인 8.2%보다 3.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지안(장나라 분)과 이현(서인국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방배동 살인사건 현장안에 있던 이현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차지안이 유쾌하게 처음 만났고, 지안은 이현을 한 눈에 알아봤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정’은 11.6%, SBS ‘상류사회’는 9.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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