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는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은행텔러’와 ‘창의적인 금융인을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금융교육’ 두 가지로 진행된다.
‘은행텔러’교육은 기본지식과 창구 실무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수강생에게 ‘은행텔러’ 자격시험에 응시할 경우 응시료의 50%를 감면해줄 예정이다.
해당 과정은 오는 7월16일부터 2개월간 진행되며 7월10일까지 한국금융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창의적인 금융인을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금융교육’은 금융과 경제, 은행업무 그리고 금융 영어회화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 과정은 오는 7월1일부터 수시로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30일간 15개의 동영상 강의를 PC와 모바일기기를 활용해 학습할 수 있다.
이장영 한국금융연수원 원장은 “앞으로도 미래 금융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데 초석이 되는 청소년들에 대한 교육 기부를 아낌없이 지원하고 지속해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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