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장관은 이날 제주지역 내 미래부 소속 기관 현장을 점검하고 메르스에 대한 철저한 방역조치와 예방활동을 당부했다.
우주전파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그는 우주전파재난 예측·경보 등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재난 발생 시 업무처리 매뉴얼과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를 재점검해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건물 침수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 줄 것을 주문하고 메르스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 등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두 기관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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