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이현도(디오)가 악마의 편집 피해자라고 말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이현도와 딘딘이 궁금증과 의혹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도는 “제가 악마의 편집 피해자다”라며 “사실 저도 터뜨리려고 한 건 아닌데 너무 화가 나서 트위터를 시작했다. 그랬더니 PD가 제일 먼저 팔로우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7~8시간을 고생하면서 자상하게 얘기했는데 다 편집됐다. 10년만에 방송출연이었는데 화가나서 전화기를 꺼버리고 촬영을 거부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방송에 나가도 괜찮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이현도는 “제가 아주 미숙하고 어리석은 선택이었다. 참 서툴렀던 것 같다. 잘못했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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