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에 2NE1 랩선생 피타입이 합격 목걸이를 걸었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힙합 거장 피타입이 1차 오디션에 도전해 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피타입이 오디션에 참가한다는 소식을 들은 참가자들은 일동 긴장했다. 참가자들은 "심사위원을 해야하는게 아니냐, 선생님이 나오는 것 같다"며 벌벌 떨었다.
피타입은 인터뷰에서 "제작진은 힙합을 모른다"며 "저격질을 하러 나왔다"고 거침 없는 발언을 했다.
1차 오디션에서 심사위원 타블로 앞에서 “목걸이를 내게 넘겨”라고 도발했고 오디션에 합격해 목걸이를 걸었다.
한편 피타입은 투애니원 공민지와 씨엘의 랩선생으로 잘 알려진 15년차 랩퍼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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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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