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설계 빼어난 환경 ‘눈길’
광교서 선보이는 첫 테라스하우스
대림산업이 처음으로 테라스하우스를 선보인다.
대림산업은 광교신도시 B3·4블록(수원 영통구 이의동 1197·121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4층 35개 동 총 576가구로 구성됐다. 블록 별 단지규모는 B3블록 전용 84~273㎡ 317가구(21개 동), B4블록 전용 111~164㎡ 259가구(14개 동)다.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전가구에 테라스를 적용하고 높은 비중의 서비스면적을 제공해 테라스 프리미엄을 강화했다. 최상층(4층) 가구는 다락방과 연계한 옥상 테라스가 시공되며, 1층 일부 가구에는 테라스와 함께 주거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하층을 제공한다.
테라스뿐만 아니라 높은 전용률과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3.5~4베이 구조,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맞통풍 구조를 대폭 적용했다.
전용률이 일반 아파트 수준(73~78%)보다 높은 81.5%로 공간을 보다 넓게 활용할 수 있다. 또 일반 아파트 보다 20cm 높은 2.5m 천장 높이를 적용했다.
테라스면적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최소 14㎡에서 최대 94㎡에 달한다. 뛰어난 상품설계와 함께 빼어난 주거환경도 눈길을 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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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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