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7~9월 3개월간 전국 28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폭스바겐의 대형 플래그십 세단인 페이톤 고객을 대상으로 ‘페이톤 VVIP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페이톤 VVIP 서비스는 폭스바겐코리아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중장기 전략으로 매월 차종을 달리하며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리프레시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번 페이톤 VVIP 서비스는 폭스바겐 브랜드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페이톤을 타는 고객들이 더욱 편안하게 차량을 관리하고 항상 최상의 승차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했다.
이번 서비스 기간 중 사전 예약한 고객들은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으며 유상수리 시 20% 할인된 가격에 순정부품을 제공 받을 수 있다(보험수리 및 타이어 제외).
특히 고객들이 직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차량을 원하는 곳에서 서비스 센터로 입고시키거나 점검 및 수리를 마친 차량을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편리하게 직접 전달 받을 수도 있다.
페이톤 VVIP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이 두 가지 가운데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폭스바겐코리아는 진정한 수입차 시장 1위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서비스 품질이라는 점을 직시하고 있다”며 “페이톤 VVIP 서비스를 통해 독일 명차의 가치를 보다 안전하게 오랫동안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7월 말까지 제타 및 CC 고객을 대상으로 유상 수리 시 순정부품 가격을 20% 할인 제공하는 Jetta × CC 리프레시 캠페인도 함께 진행 중이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slize@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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