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1일 방송관계자는 뉴스웨이에 “지난 6월 30일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추성훈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녹화는 상남자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추성훈을 비롯해 자이언티, 슬리피, 송지은, Dok2, 일리네어가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꾸몄다.
추성훈은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추사랑 양과 다정한 부자케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녹화에서는 ‘사랑이 아빠’의 다정한 모습에서 벗어나 상남자 매력을 발산하며 객석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추성훈은 2008년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박상민의 ‘하나의 사랑’을 열창해 가창력을 과시했으며, 이후 음원까지 발표하며 음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추성훈이 녹화에 참여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3일 오후 KBS2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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