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가 시청률 소폭 하락하며 동시간대 3위에 머물렀다.
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는 전국기준 시청률 5.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5.9%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의 이복형제 현웅(엄기준 분)에게 자신의 존재를 밝히는 하대철(주상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웅과 대철의 본격적인 싸움이 예고되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맨도롱 또똣’은 7.7%, SBS ‘가면’은 10.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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