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가 등장한 ‘MBN 뉴스8’ 첫 티저 광고가 공개됐다.
2일 종합편성채널 MBN은 김주하가 등장한 뉴스의 티저 광고를 공개했다.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30초 분량의 짧은 1차 티저 영상에는 새로운 ‘MBN 뉴스8’을 준비하는 김주하 앵커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말미 ‘뉴스에 새로움을 더하다’라는 타이틀과 함께 김 앵커가 서서히 나타나며 차분하면서도 힘있는 눈빛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선보여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1997년 MBC에 입사한 후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으며 활약한 김 앵커는 지난 1일부터 MBN으로 정식 출근, 메인뉴스인 ‘뉴스8’팀과의 회의에 첫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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