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이 동시간대 2위로 막을 내렸다.
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마지막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7.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7% 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건우(유연석 분)와 이정주(강소라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결혼을 약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정근(이성재 분)과 김해실(김희정 분) 역시 함께 일본으로 떠나기로 결심하는 해피앤딩을 맺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복면검사’는 5.3%, SBS ‘가면’은 11.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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