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가 자체최고시청률을 또 경신했다.
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은 전국기준 시청률 21.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8.8%보다 2.2%p 상승한 수치이자, 6월 21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20.9%를 경신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덕인(김정은 분)과 강진우(송창의 분)이 상견례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자리에서 덕인의 모친 화순(김혜숙 분)은 나은수(하희라 분)에 막말을 했고 이후 아수라장이 됐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는 11.1%,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5.2%, KBS2 ‘파랑새의 집’은 25.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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