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의 청량감 넘티는 미소가 공개됐다.
tvN 새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보영의 환한 미소가 담긴 촬영장 속 모습이 공개된 것. 공개 된 사진 속 박보영은 여름 무더위를 날릴 만큼 청량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유의 상큼한 반달 웃음은 물론, 무언가를 사랑스럽고 그윽하고 바라보며 미소 짓는 박보영은 모습은 보는 사람마저 기분 좋게 만든다. 실제로도 박보영은 밝고 상큼한 매력으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드라마 관계자는 "박보영은 사랑스러운 미소와 밝은 에너지로 촬영현장을 더욱 유쾌하고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 비타민과 같은 매력의 소유자다. 이런 박보영씨의 긍정에너지에 힘입어 무더운 여름임에도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현장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tvN '오 나의 귀신님' 속 박보영은 음탕한 처녀귀신에게 빙의 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 역을 통해 코믹연기와 감성연기를 넘나드는 물오른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주 첫 방송을 시작한 '오 나의 귀신님'은 케이블과 종편 통틀어 2회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보영, 조정석, 임주환, 김슬기, 박정아 등이 출연하며 매주 금,토 오후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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