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 솔지가 ‘쇼타임’ 시청률이 2%가 넘으면 번지점프를 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 IFC몰 CGV에서 MBC에브리원의 ‘EXID의 쇼타임’ 제작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윤미진PD를 비롯해 EXID 멤버들이 출연했다.
이날 솔지는 “멤버들과 상의한 결과, EXID ‘쇼타임’이 시청률 2%가 넘는다면 번지 점프에 도전을 해보도록 하겠다. 굉장히 무서움을 많이 타는 멤버들이 많은데 그렇게 된다면 번지점프 장으로 가겠다”고 당찬 공약을 내걸었다.
이에 LE는 “EXID에서 최고 겁쟁이라서 걱정이 되지만 시청률을 위해서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EXID의 ‘쇼타임’은 화제성에 묻혀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걸그룹 EXID의 사생활은 물론, 다섯 멤버들의 숨겨진 매력을 꾸밈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더 없이 화끈하고 솔직함으로 무장한 대세돌 EXID가 최초로 선보이는 MBC에브리원 ‘EXID 쇼타임’은 9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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