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손님’은 개봉 첫 날인 9일 하루 동안 14만 4973명을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유료 시사회 포함 누적 관객 수는 15만 2585명.
그동안 ‘연평해전’과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양분해온 국내 흥행 시장에 경쟁자가 나타난 것으로, 관객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한편 같은 날 ‘연평해전’은 13만 474명으로 2위,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9만 1022명으로 3위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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