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가 셰프 특집에도 시청률 하락하며 동시간대 2위에 머물렀다.
1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전국기준 시청률 4.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3% 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영순 요리연구가, 이연복-샘킴 셰프, 이욱정 PD, 가수 정엽이 출연한 ‘셰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연복은 26세 때 사고로 후각을 잃었지만 오히려 미각이 발달되어 간을 잘 보게 되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2015 경찰청 사람들’은 2.6%, SBS ‘자기야’는 7.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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