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의 학생봉사단 ‘N돌핀’은 9일 경기도 구리시 소재 토평고등학교를 방문해 고교생을 대상으로 ‘진로멘토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농협은행이 추진하고 있는 행복채움금융교실의 일환으로 대학진학을 앞둔 청소년들에게 학과 소개 및 자신의 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농협은행은 지난 3년 동안 전국 중·고등학교를 방문해 4234회, 약 32만여명의 학생을 상대로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편 농협은행의 대학생봉사단 N돌핀이 진행하는 행복채움금융교실은 지난 2013년 교육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아 대학생 동아리 부문 ‘대상’을 받은바 있다.
조계원 기자 ozdark@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chokw@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