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출연이 예고된 가운데 셰프 최현석이 과거 오세득과 마스크팩을 하고 찍은 셀카를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최현석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더마스크와 타이거마스크!!! 프로레슬러 아님. 셰프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현석과 오세득이 얼굴에 각각 판다와 호랑이 모양 마스크팩을 붙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상반신 누드로 한 침대에 누워 있어 눈길을 모은다.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최현석 셀피에 일부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최현석 원래 친했구나"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최현석 둘 다 좋아"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최현석 어깨깡패들"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최현석, 요즘엔 정말 셰프가 대세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세득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할 예정이다. 그는 "최현석 셰프를 잡기 위해 나왔다"는 소개와 함께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큰 환호를 받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세득이 출연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20일 밤 9시40분 방송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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