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재석이 FNC엔터테인먼트 행을 공식 발표한 이후 개그맨 박명수와 함께 포착됐다.
박명수는 7월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한도전' 기다리는 중(Ready for the mudo)"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무한도전'에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인 박명수와 유재석, 정형돈, 하하가 '무한도전' 녹화를 앞두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저마자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유재석도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함박미소를 지은 채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는 모습이다.
유재석, 'FNC와 전속계약' 발표 후 첫 공식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FNC와 전속계약' 그 회사는 복터졌네" "유재석, 'FNC와 전속계약' 앞으로 더 많은 활동 보여주세여" "유재석, 'FNC와 전속계약' 왠일이지?" "'FNC와 전속계약' 유재석 셀카 신나보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6일 FNC 측은 "유재석이 FN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성실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유재석은 착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자 하는 FNC의 비전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로, 이 같은 양쪽의 공감대가 전속계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유재석은 "좋은 회사에서 평소 친한 좋은 동료들과 함께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FNC와의 계약 소감을 밝혔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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