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연평해전’은 지난 주말 3일(17~19일) 동안 총 53만 999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558만 5008명을 기록했다.
이로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1049만 4499명),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612만 9681명)에 이어 올해 흥행작 ‘No. 3’에 등극했다. ‘쥬라기 월드’는 19일까지 550만 6674명을 끌어 모았다.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서해 연평도 인근에서 벌어진 북한군과의 실제 교전을 그린 제2 연평해전을 스크린으로 옮긴 영화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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