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하며 단독 보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즉각 두 사람의 소속사는 “친한 사이다”고 부인했다. 자이언티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절대 연인 사이가 아니다”고 전했다. 이솜 소속사 역시 마찬가지.
특히 두 사람의 열애설이 나간 뒤 이솜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솜은 지난 해 개봉한 영화 ‘마담 뺑덕’에서 정우성의 상대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마담 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재해석한 영화로, 이솜은 극중 ‘덕이’로 출연해 눈이 먼 대학교수 심학규(정우성)와 치명적인 사랑을 그린 파격 베드신을 선보인 바 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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