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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하희라, 남편 최종환 생존 알았다··· 시청률 대폭 상승

‘여자를 울려’ 하희라, 남편 최종환 생존 알았다··· 시청률 대폭 상승

등록 2015.07.27 08:11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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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여자를 울려'사진=MBC '여자를 울려'


‘여자를 울려’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2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 30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22.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9.0% 보다 3.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은수(하희라 분)이 죽은 줄 알았던 남편 강진한(최종환 분)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수는 정덕인(김정은 분)을 찾아 밥집 앞에서 붕어빵 노점을 운영하던 강진한이 어디로 사라졌냐고 물었지만, 덕인은 알려주지 않았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5.4%, KBS2 ‘파랑새의 집’은 27.3%, MBC ‘여왕의 꽃’은 17.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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