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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시청률 또 상승 21.8%, 제2의 ‘장보리’ 될까

‘여자를 울려’ 시청률 또 상승 21.8%, 제2의 ‘장보리’ 될까

등록 2015.07.20 08:13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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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여자를 울려'사진=MBC '여자를 울려'


‘여자를 울려’ 시청률이 또 상승했다.

2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 28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21.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9.6% 보다 1.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덕인(김정은 분)이 죽은 아들인 진우의 목숨 값을 받은 화순(김해숙 분)을 향한 원망을 쏟아내며 집에서 내쫓는 모습이 그려졌다. 덕인은 강진우(송창의 분)와 이별을 결심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2 ‘파랑새의 집’은 26.4%, SBS ‘너를 사랑한 시간’은 6.2%, MBC ‘여왕의 꽃’은 16.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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