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링캠프' 황정민이 '서른 즈음에'를 열창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는 김제동이 1MC 체제로 첫 인사를 전한 가운데 배우 황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정민은 "과거 연극하면서 경제적, 심리적으로 힘들었지만 가장 힘들었던 건 3개월 동안 공연하면서 관객이 한 번도 없었던 거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관객을 모으기 위해 꼭 유명해져야겠다고 다짐했다. 당시 부르던 노래를 들려드리겠다"고 말하며 고(故) 김광석 '서른 즈음에'를 열창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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