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지주는 29일 부산 초읍 어린이대공원 성지곡수원지 내 공공형 놀이공원 'BNK키드키득 파크‘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BNK금융은 지난 3월 부산시와 협약을 맺고 ‘공공형 어린이 놀이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에 ‘BNK키드키득 파크’가 이날 개장했다.
‘BNK키드키득 파크’는 아이들을 상징하는 ‘KID’와 아이들의 웃음소리 ‘키득키득’의 의미를 연결했으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놀이공원을 의미한다.
이 공원에는 광안대교, 황령산, 오륙도, 등대 등 부산을 상징하는 다양한 놀이 조형물과 물놀이 존에 15미터 높이의 물로켓 놀이대 등이 설치됐다.
성세환 BNK금융 회장은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를 연상시키는 키드키득 파크라는 이름처럼 이 곳을 찾는 아이들 모두가 행복하고 즐겁게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키드키득 파크를 비롯해 앞으로도 부산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며 의미있는 사회공헌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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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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