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사장은 3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 로비에서 기자들과 만나 “신 촐괄회장과 신 회장이 화해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사장은 “신 촐괄회장이 신 회장에게 여전히 격노하고 있다”며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만나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동석자와 방에서의 대화 내용은 정확히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며 “신선호 사장은 호텔로 올라가 동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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