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협녀, 칼의 기억’ 언론시사회가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렸다.
이날 ‘협녀, 칼의 기억’ 언론시사회에는 박흥식 감독과 배우 전도연, 김고은, 이경영, 배수빈, 김영민이 참석한 가운데 배우 전도연, 김고은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협녀, 칼의 기억’는 칼이 지배하던 시대, 고려 말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 그리고 18년 후 그를 겨눈 두 개의 칼, 듯이 달랐던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린 영화다.
배우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 이경영 등이 출연하는 영화 ‘협녀,칼의 기억’는 13일 개봉한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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