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휴가철에도 식을줄 모르는 ‘가요제’를 향한 관심···시청률 14.5%

'무한도전'./사진=MBC

‘무한도전’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휴가철에도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전국 기준 시청률이 14.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4.1%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요제 중간점검을 위해 모인 멤버들과 뮤지션들이 특수효과를 걸고 퀴즈를 푸는 모습과 함께 공연 순서를 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킹’은 7.3%, KBS2 ‘불후의 명곡’은 6.9%를 각각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