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최 사장은 아라뱃길의 물류·여객·관광레저 등 주요추진사항을 공유하고, 현재 추진 중인 한강선착장 건설, 서해5도 주민지원 사업, 수변무대 설치 등 진척사항을 설명했다.
또한 아라뱃길 주변지 개발추진을 위해 인천시와 공동으로 아라뱃길 활성화와 연계 필요성도 피력했다.
이와 함께 인천시 도서지역(대이작도·소연평도·소청도 등)의 물 문제 해결을 위해 지하수 댐 건설, 해수담수화 시설 운영 등에 K-water가 적극 참여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최계운 사장은 “인천시와 발전적 상생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아라뱃길 활성화를 위한 현안 해결과 인천시민의 물복지 향상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성배 기자 ksb@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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