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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독 멤버 키도·곤, 조PD와 갈등 후 내용증명 발송?···후너스 측 “사실무근” 일축

탑독 멤버 키도·곤, 조PD와 갈등 후 내용증명 발송?···후너스 측 “사실무근” 일축

등록 2015.08.12 21:03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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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덤엔터테인먼트 제공사진=스타덤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겸 프로듀서 조PD가 수장으로 있는 스타덤엔터테인먼트가 아이돌그룹 탑독의 멤버 키도, 곤과 갈등을 빚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2일 오후 한 매체는 복수의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스타덤엔터테인먼트 소속인 그룹 탑독의 멤버 키도와 곤이 부당한 대우, 수익 정산등을 문제로 소속사에 내용 증명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번 논란과 관련해 스타덤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합병한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들 확인 결과 사실 무근이다”라고 논란을 일축했다.

앞서 조PD는 2011년 데뷔시킨 아이돌그룹 블락비와도 갈등을 빚은 바 있다. 당시 블락비가 수익 정산 등을 문제로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이후 블락비는 소속사를 세븐시즌스로 옮긴 바 있다.

한편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조PD가 수장으로 있는 스타덤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합병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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