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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김민재와 알콩달콩 러브라인···방송 전부터 ‘심쿵’

‘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김민재와 알콩달콩 러브라인···방송 전부터 ‘심쿵’

등록 2015.08.14 18:57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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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사진=tvN제공‘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사진=tvN제공

‘두번째 스무살’ 손나은과 김민재의 풋풋한 커플 연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것으로 예상된다.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손나은은 스므살 새내기로 등장하며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와 갓 스물이 된 친구들의 과의 소통을 그릴 예정이다.

오는 28일 첫 방송될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의 손나은과 김민재 첫 촬영 장면이 공개됐다.

‘두번째 스무살’ 에서 손나은은 ‘오혜미’역을 맡아 하노라와 15학번 동기로 만나게 된 인문학부 새내기다.

마음껏 놀고 연애하며 스무살 청춘을 만끽하는 예쁘고 발랄한 여대생으로 등장한다.

김민재는 하노라의 아들로 엄마와 같은 대학에 입학하게 돼 멘붕을 겪는 스무살 ‘김민수’를 연기한다.

특히 ‘두번째 스무살’ 에서 손나은과 김민재는 캠퍼스 커플로 등장한다.

공개된 첫 촬영스틸에서는 이들이 강의실에서 도시락을 함께 나누어 먹는 데이트 현장이 담겨 있다.

실제 함께 도시락을 나누어 먹으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엄마가 되어 살아온 38세 하노라(최지우)가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안민 기자 pete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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