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에스엘은 오전 9시14분 현재 전날보다 500원(2.97%) 오른 1만635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에스엘에 대해 “업황 부진을 비롯해 중국시장의 둔화로 실적 하락이 예상된다”며 “실제 2분기 중국 자회사 3사의 합산 실적의 경우 매출액은 9%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1% 감소해 순이익률도 1.1%포인트 하락했다”고 진단했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hm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