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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김태희 효과 포텐 터졌다··· ‘용팔이’ 돌풍 넘어 신드롬 조짐

주원·김태희 효과 포텐 터졌다··· ‘용팔이’ 돌풍 넘어 신드롬 조짐

등록 2015.08.20 07:58

수정 2015.08.20 07:59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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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김태희 카드는 옳았다. '용팔이'이가 두 주연배우의 열연과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로 인해 시청률이 폭주중이다 / 사진= SBS주원 김태희 카드는 옳았다. '용팔이'이가 두 주연배우의 열연과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로 인해 시청률이 폭주중이다 / 사진= SBS


주원 김태희 카드는 옳았다. '용팔이'이가 두 주연배우의 열연과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로 인해 시청률이 폭주중이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SBS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는 전국기준 1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6.3%에 비해 1.7%P 상승한 수치이자 지난 13일 기록한 16.3%를 넘어선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용팔이' 첫회부터 승승장구, 매회 시청률이 상승하며 돌풍을 넘어 신드롬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김태현(주원 분)이 한여진(김태희 분)을 혼수상태에서 깨우는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아니라 황 간호사 (배해선 분)의 사이코패스적인 행태가 그려지면서 김태희가 혼수상태에서 겪었을 일들에 대한 궁금증 역시 높아지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는 7.6%를 지상파 수목극 2위 자리를 지켯으며 KBS2 '어셈블리'는 6.0%의 시청률을 기록해 최하위에 머물렀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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