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분양 관계자는 “부원역 그린코아 더 센텀은 김해 최초의 39층 초고층 단지로, 김해의 중심부에서 파노라마 전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며 “단지와 부산~김해 경전철 부원역이 직접 연결될 예정이고, 단지 바로 앞 마트와 쇼핑몰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쉬워 내 집 마련 기회를 찾는 실수요자들의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고 말했다.
‘부원역 그린코아 더 센텀’은 경남 김해시 부원동 606-3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단지로 지하 5층~지상 39층, 2개동으로 이루어진 주거복합단지이다. 아파트 전용면적 84~167㎡ 390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19~38㎡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는 중소형 평형 위주로 이루어졌다. 오피스텔은 대부분 희소가치 있는 원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해의 중심지역에 위치하고 김해 부원역 일대에서 가장 높은 39층 초고층 단지로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고 분양관계자가 전했다.
‘부원역 그린코아 더 센텀’은 부산김해경전철 부원역 2번 출구와 단지가 직접 연결될 예정이어서 보다 쉽고 빠르게 경전철을 이용할 수 있다. 경전철을 이용하면 부산지하철 2호선 사상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김해 중심 간선도로인 김해대로와 접해있고, 동김해 IC 남해고속도로와도 가까워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롯데마트, 아이스퀘어 쇼핑몰 등의 대형 쇼핑시설이 위치해있고, 단지와 직접 연결 될 다리를 이용하면 도로를 건너지 않고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부원역 일대는 금융,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향후 개발 가능성도 높다.
김해 부원역 일대에서 가장 높은 39층을 자랑하는 ‘부원역 그린코아 더 센텀’은 김해 도심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오피스텔 또한, 경전철 부원역 이용이 편리해 투자가치가 우수하고 지속적인 금리 인하로 인해 주거 투자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부원역 그린코아 더 센텀’ 모델하우스는 경남 김해시 삼정동 472번지에 조성되어 있다.
아파트 분양일정은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9월 3일이며 정계약은 9월 8일~10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오피스텔 분양일정은 오는 28일 청약접수를 받고, 29일 당첨자 발표, 31일과 9월 1일에 정계약을 진행한다.
김성배 기자 ksb@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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