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경인아라뱃길 아라김포여객터미널 특설 경기장에서 1대1 토너먼트방식으로 300m 직선 주로를 달리는 속도경쟁 대회로 진행됐다. 자전거 느리게 타기, 5분 페스티벌,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시민참여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약 1000여명의 시민·동호인이 참가했다.
김종해 워터웨이플러스 사장은 “자전거레저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경인아라뱃길에서 국민 참여가 가능한 다양한 자전거 행사를 통해 국민레저스포츠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cr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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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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