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26일 중구 통일로 본점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방카사업추진 결의대회’ 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직원들에게 방카사업 추진 동기부여 및 소통강화를 위한 취지에서 열렸으며 방카추진 우수직원 70여명이 참가했다.
상반기 동안 방카수수료 5000만원 이상을 달성하고 신규 건수 50건 이상을 추진한 우수직원 46에게는 방카판매인 명예 배지를 수여하는 한편 ‘보험영업의 달인되기’ 특강도 실시했다.
또한 사업추진에 매진한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통기타와 함께 힐링타임’ 프로그램도 함꼐 진행됐다.
농협은행의 방카사업은 올해 상반기 488억원의 수수료 이익을 달성해 은행권 1위를 차지했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방카사업이 좋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우수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하반기에도 앞장서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조계원 기자 chokw@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chokw@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