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27일 하루 동안 전국 234개 스크린에서 총 1만 203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7위를 기록했다. 지난 달 30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600만 118명이다.
개봉 14일 만에 500만 돌파에 성공한 ‘미션 임파서블5’는 이날 600만까지 넘어서면서 ‘미션 불패’란 신화를 다시 한 번 썼다.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진화하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의 ‘불가능한 액션’ 신화가 다음 편에선 또 어떤 믿기 힘든 비주얼을 창조해 낼지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편 같은 날 ‘베테랑’이 13만 8607명으로 1위, ‘뷰티 인사이드’가 6만 4591명으로 2위, ‘암살’이 5만 1936명으로 3위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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