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프리랜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는 신소연은 지난해부터는 SBS ‘모닝와이드’에서 날씨 정보 방송을 담당하고 있다.
그는 28일 오전 방송된 ‘모닝와이드’에서 방송를 마친 뒤 “부산에서 좋은 소식을 전하겠다”며 강민호와의 결혼을 언급했다. 강민호가 소속된 롯데 자이언츠의 연고지가 부산이다. 신소연은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모닝와이드’ 날씨 담당에서 하차한다.
산소연은 2012년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가 포수인 강민호와 첫 인연을 맺은 뒤 가까워졌다. 열애 사실은 올해 초 인정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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