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서한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이어 두 장의 셀카를 공개, 자신이 출연하는 ‘두번째 스무살’ 첫방송을 알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먼저 공개된 사진은 흰 셔츠에 나비넥타이 착용한 모습으로 훈남의 자태를 과시하고 있으며, 이어 올라온 사진에서는 귀엽게 심통난 표정을 취하며 ‘꼭보세요’란 멘트로 첫 방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서한결은 극중 최지우 노영학과 같은 댄스동아리 부원인 ‘만기’로 출연, 다소 투박한 이름과 상반되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시선강탈’을 유도할 예정이다.
서한결을 비롯 최지우 이상윤 최원영 등이 출연하는 ‘두 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엄마가 돼 살아온 38세 하노라가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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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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