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판 '미생'이라 불리우는 '청춘FC'가 국내무대 첫 공식평가전을 치를 예정인 가운데 골키퍼 이도한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유럽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그들이 선보일 경기력에 많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이에 '청춘FC' 골키퍼 이도한의 배우 이진욱을 연상시키는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이도한의 일상생활이 담긴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이도한은 짙은 눈썹과 반듯한 이목구비, 새하얀 피부를 자랑하며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청춘fc 이도한 셀카에 일부 네티즌들은 "청춘fc 이도한 정말 잘생겼다" "이도한 때문에 청춘fc 본다" "청춘fc 이도한, 이진욱 도플갱어네" "청춘fc 이도한 팬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청춘FC'는 1일 오후 4시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이랜드FC와 평가전을 가진다. 이번 경기는 오후 3시부터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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