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고3 수험생 수능 대박 기원 프로젝트 실시

사진=광동제약 제공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에게 ‘비타500’을 선물하는 ‘2015 비타500 고3 수험생 수능 대박 기원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벤트는 학업에 지친 고3 수험생들에게 착한 응원을 보내기 위해 2002년부터 시작된 것으로 특히 2013년부터는 1등으로 선정된 학교에 비타500 모델로 활동중인 미쓰에이 수지가 직접 찾아가 응원을 펼치고 있다.

비타500 이벤트 사이트에서 나만의 착한 멘트로 수능 대박을 응원하는 ‘착한 응원 남기기’나 다른 사람들이 작성한 응원을 함께하는 ‘착한 응원 공유하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10월 2일 비타500 이벤트 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또 광동제약은 참여한 학교 중 착한 응원 및 공유 횟수가 많은 500개교를 선정해 학생들에게 비타500을 증정할 계획이며 그중 1위를 한 학교에는 수지가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