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박신혜가 옥순봉과 이별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마지막 게스트로 박신혜가 출연했다.
이날 '삼시세끼'에서 박신혜는 이서진-옥택연-김광규와 함께 푸짐한 저녁식사를 만들어 먹은 후 이별을 준비했다.
박신혜는 옥순봉에서 살고 있는 에디 등 반려견들과도 작별했다.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옥택연에게 "나 아직 차 안왔어. 왜 나를 자꾸 보내려고 해"라며 나무랐다.
이후 이서진은 우산을, 김광규는 야관문을, 옥택연은 토마토를 주겠다고 나섰다. 토마토를 좋아하는 박신혜는 한아름 받아 들며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이라고 흥얼거리며 작별을 준비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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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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