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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송재희·엄현경, 살벌 삼각관계··· ‘다 잘될 거야’ 실제는 다정

최윤영·송재희·엄현경, 살벌 삼각관계··· ‘다 잘될 거야’ 실제는 다정

등록 2015.09.09 07:52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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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다 잘될 거야’ 최윤영 송재희 엄현경의 유쾌한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 사진제공= 지앤지프로덕션KBS 2TV ‘다 잘될 거야’ 최윤영 송재희 엄현경의 유쾌한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 사진제공= 지앤지프로덕션


최윤영 송재희 엄현경의 유쾌한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다 잘될 거야’(극본 이선희 연출 김원용, 지앤지프로덕션)에선 희정(엄현경 분)이 형준(송재희 분)에게 임신 사실을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를 목격한 가은(최윤영 분)은 조용히 형준과의 교제를 정리했다.

다소 침착한 극 전개와 달리 이날 촬영 현장에선 코믹하고 유쾌한 촬영 비하인드 컷이 넘쳐났다. 제작사인 지앤지프로덕션은 8일 코믹한 설정사진과 함께 화기애애한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엄현경이 송재희의 옷 끝을 잡고 다소 놀란 듯 표정을 짓고, 최윤영이 송재희의 팔에 기대어 환하게 웃는 장면을 찍은 코믹한 설정사진이다. 드라마 전개와 상관없이 유쾌한 설정사진과 화기애애한 인증샷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기 충분했다.

드라마 제작발표회 당시 ‘젊은배우들의 카카오톡 채팅방에 하루 채팅 글이 2000개가 넘는다’는 이야기는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만큼 사이도 돈독하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진들이다.

한편 ‘다 잘될 거야’는 ‘내 사랑, 웬수’에서 드라마 제목을 변경,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 열정을 가족들의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맛있는 쿡 드라마 ‘다 잘될 거야’는 평일 오후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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