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지난 8일 행복의 나라 메뉴 신제품 핫 불고기 출시를 기념해 공식 모델 전현무와 함께 경기도 양주시 고암동에 위치한 덕정고등학교를 찾아 ‘행복의 나라 메뉴 스쿨 어택’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앞서 맥도날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이 이뤄졌으며, 전국에서 무려 550여곳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저마다의 사연을 응모하며 열띤 모습을 보였다.
이 중 가장 인상 깊은 사연을 보낸 덕정고등학교 2학년 학생 350여명에게 행운의 기회가 주어졌으며, 전현무는 이날 모인 학생들에게 행복을 주제로 한 스피치와 꿈과 비전 설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학업과 진로 등으로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직접 상담을 해주기도 했다.
또한 학생들에게는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메뉴 신제품 핫 불고기 버거와 음료가 무료로 제공됐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행복의 나라 메뉴 신제품 핫 불고기 버거의 출시를 기념하고 학업과 진로 등으로 고민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행복의 나라 메뉴 공식 모델 전현무씨와 함께 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한편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메뉴는 많은 고객들이 즐겨 찾는 맥도날드의 인기 제품들을 365일 24시간 언제나 1000원에서 2000원 이하의 부담 없는 가격에 제공하는 고정 메뉴다.
최근 출시한 핫 불고기 버거를 비롯해 불고기 버거, 토마토 치즈버거, 맥치킨 등 버거 4종을 각각 2000원, 선데이 아이스크림과 맥너겟 4조각, 아침 메뉴인 에그 포테이토랩과 소시지 에그랩을 각각 1500원, 후렌치 후라이, 탄산음료,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 아이스커피를 각각 1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는 지난 5월 행복의 나라 메뉴를 새 단장하며 ‘먹는 것만큼은 부담 없이 즐기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메뉴는 지난 6월 기준 누적 판매량 1억5000만개를 돌파해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최소 3번씩은 맛본 ‘국민 행복 메뉴’로 등극하기도 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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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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